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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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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cancer of the mouth)

  • 구강암이란?
    • 한국인의 사망자 5명중 1명은 암으로 생명을 잃고 있으며, 암으로 인한 사망자 100명중 5명은 구강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제는 구강암을 더 이상 다른 사람의 문제라고만 할 수는 없겠습니다.
    •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 늦게 발견되어 치료시기를 놓칠 뿐만 아니라 치료 후에도 커다란 장애를 남기는 구강암은 사실은 조기 발견이 가장 쉬운 암입니다.
    • 남성에서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다음인 다섯 번째로 많이 발생하며, 여성에게서는 자궁경부암이 가장 많고 일곱 번째로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전체 암의 5%가량을 차지하는 구강암은 주로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수많은 구강암중 편평상피암종이 가장 호발하고 있어 혀, 잇몸, 혀 밑바닥, 볼 점막의 순서로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구강암의 원인
    • 구강암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암의 발생원인은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암의 정복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까지 구강암의 원인이라 생각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 1. 흡연 및 음주
    • 2. 만성적인 구강점막의 염증이나 불결한 구강위생상태
    • 3. 면역기능의 약화 또는 간경화증
    • 4. 매독, 바이러스 또는 영양결핍
    • 5. 음식, 약물 등의 화학물질 자극
    • 6. 잘 맞지 않는 틀니나 날카로운 치아에 의한 구강점막의 자극
    • 7. 유전적인 요소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 구강암의 증상
    • 구강암은 발생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암의 조기 발견은 매우 중요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 1. 입안이 헐어 궤양이 생기고 보름이상 낫지 않는 경우
    • 2. 딱딱한 덩어리가 입안에 생기는 경우
    • 3 .출혈이나 심한 악취가 나는 경우.
    • 4. 혀나 턱을 움직이기 불편한 경우
    • 5. 목에 멍울이 생기고 없어지지 않는 경우.
    • 등의 증상이 보일 때는 구강암이 의심되므로 좀더 세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권장되며, 조기진단시치료후의 장애가 거의 없고 생존율도 현저하게 높아지게 됩니다.
    • 잇몸에 생긴 편평상피암
    • 잇몸에 생긴 편평상피암. 이환자의 경우 십수년 전에 소위 돌팔이가 만든 잘 맞지 않는 틀니 때문에 암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 입안 밑바닥에 생긴 편평상피암암
    • 입안 밑바닥에 생긴 편평상피암
    • 혀 우측 가장자리의 비교적 초기설암
    • 혀 우측 가장자리의 비교적 초기설암 암병소 근처 큰 어금니가 날카로운 끝으로 오랜 기간 혀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초기의 암은 수술로 치유 가능하다.
    • 입천장을 포함 왼쪽 윗턱뼈에 발생한 암을 수술하고 의치로 재건한 후의 모습.
    • 입천장을 포함한 왼쪽 윗턱뼈에 발생한 암을 수술하고 의치로 재건한 후의 모습.
  • 구강암의 진단
    • 입안은 눈으로 볼 수 있고 쉽게 손으로 만져볼 수 있기 때문에 관심만 기울인다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 할 수 있습니다.
    • 구강암이 의심되는 경우 눈으로 보고 만져본 후 우선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는 조직검사(생검)을 통하여 확진을 하게됩니다.조직검사는 국소마취 후 조직을 절제하고 당일에 귀가하게 되며 결과는 일주일 내에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이 임상적으로 또는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된 경우는 암세포의 주변조직으로 침입 된 정도 및 전이여부를 알기 위해 컴퓨터단층촬영사진, 자기공명사진, 초음파검사, 핵 의학 검사등을 하며, 이런 검사 결과 들을 기초로 자세한 치료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 구강암의 치료
    • 구강암의 치료에는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그리고 항암요법의 3가지가 있으며 근래에는 종양 의 크기, 부위, 그리고 전이여부에 따라 3가지 요법을 적절히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수술요법은 암조직을 외과적으로 절제 해내는 방법으로 구강암의 치료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 구강암은 목부위의 임파선으로 전이되기 쉬우며 임파절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구강내의 암조직 뿐만 아니라 목부위의 임파조직도 모두 절제해 내어야 하므로 수술 후에는 얼굴과 입안 조직의 결손으로 인해 심한 기능장애와 심미적 손상, 이에 따른 심리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근래에는 단지 병만을 치료하는데 그치지 않고 결손된 턱뼈나 인접 연조직을 환자 자신의 뼈와 근육, 피부를 이식한다든지 인체에 전혀 무해한 인공물질로 결손부위를 회복시키는 재건술이 발달되어 수술 후 빠른 시일내에 의치나 인공치아 시술을 통하여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여줌으로써 환자의 회복을 빠르게 할 뿐 아니라 치료 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또한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경우나 수술 전후에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는 종양내과학 및 치료 방사선과와 연계하여 치료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 구강암의 예방과 대책
    • 모든 질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구강내의 이상한 증상이 생길 때는 즉시 구강악 안면외과 의사와 상의한다면 그것이 바로 구강암을 예방하는 길이며 나아가 적극적으로 건강을 지키는지름 길이 될 것입니다.
    • 항상 입안을 청결히 합니다. 식사 후와 자기전에 꼭 양치질을 하고 6개월 내지 1년에 한 번은 치석을 제거하십시오.
    • 자극이 심한 음식은 피합니다. 너무 뜨겁고, 짜고, 매운 음식, 검게 탄음식은 피하고 육류 와 과일 야채등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 담배를 금하고 과음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담배는 구강암 뿐 아니라 폐암 등의 가장 큰 유발요소가 됩니다.
    • 모든 구강병은 초기에 치료받도록 하며 만성적인 염증상태가 없도록 합니다.
    • 충치, 마모등에 의해 날카로와진 치아, 잘 맞지 않는 틀니 등이 구강점막을 만성적으로 자극 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 입안의 점막이 헐어서 2주일이상 낫지 않거나 심한 악취가 날 때에는 치과를 방문하여 치료 받도록 합니다.
    • 입안의 점막이 두꺼워져 뻣뻣한 느낌이 나거나 흰색의 병소가 나타나면 즉시 치료받도록 합니다.
    • 구강암으로 진단되면 구강악안면외과 의사와 의논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자세를 취하십시오.